프리미엄 한돈 전문 고반식당, 수준 높은 식재료 사용으로 고객 재방문율 높여

고반식당이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고반식당은 프리미엄 한돈 전문 브랜드로 2016년 첫 매장 오픈 후 2년만인 2018 년에는 서울, 경기, 부산지역 등에 23개점을 오픈하면서 '국민고기집'으로 도약하고 있다.

고반은 높을 ‘고’(高)와 밥 ‘반’(飯)의 합성어로 훌륭한 식사라는 뜻이다. 고객에게 훌륭한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1등급이상의 한돈, 지리산 산청에서 직접 재배한 콩으로 만든 시골된장, 명인이 만드는 저염무색소 명란, 고추가루까지 국내산으로 만드는 김치류 등 수준 높은 식재료를 사용하고 있다.

이 밖에도 고객들을 위한 수준높은 현장 서비스를 위해 자체 QSC(Quality, Service, Clean) 관리 어플을 사용하여 관리하고 있다. 때문에 고객들 사이에서도 한정식같은 고깃집으로 소문이 자자하고 재방문율이 높은 것으로도 유명하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브랜드 상품성에 있어서도 기존의 고기집들과는 다른 고반식당만의 커팅법을 연구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식감과 맛을 선사하고 있다.

고반의 대표메뉴인 돈치맛살은 기존의 방식과는 다르게 넓쩍하고 얇게 커팅해 항정살만의 쫄깃하고 고소한 식감을 극대화 했다. 또한 돈차돌, 돈안창, 생삼겹살, 생목살 등 고반만의 색깔을 담은 메뉴들이 지속적으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미 고반식당은 고반만의 노하우를 지키기 위해 5가지의 상표 등록을 마쳤으며 전국 23개 매장 모두 국산김치협외와의 '국산김치 사용 인증'도 받은 상태다.

고반식당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욱 고객을 위한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3198853&code=61141611&cp=n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