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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반식당, 차별화된 서비스와 식감으로 2년만에 23개 고기전문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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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반식당, 차별화된 서비스와 식감으로 2년만에 23개 고기전문점 오픈

머니투데이
  • 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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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4.03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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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반식당이 프리미엄 한돈 전문 브랜드로서 2016년 첫 매장 오픈 후 2년만인 2018년에는 서울, 경기, 부산지역 등에 23개점을 오픈하면서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


고반식당 메뉴/사진제공=고반식당
고반식당 메뉴/사진제공=고반식당
고반은 높은고(高)와 밥반(飯)의 합성어로 '훌륭한 식사'라는 뜻이며, 훌륭한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1등급 이상의 한돈, 지리산 산청에서 직접 재배한 콩으로 만든 시골된장, 명인이 만드는 저염무색소 명란, 고추가루까지 국내산으로 만드는 김치류 등 최고의 식재료를 사용하고 있다.

또한 고객들을 위한 수준 높은 현장 서비스를 위해 자체 QSC(Quality, Service, Clean) 관리 어플을 사용하여 관리하고 있다. 때문에 고객들 사이에서도 한정식 같은 고깃집으로 알려지며 재방문율이 높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브랜드 상품성에 있어서도 기존의 고기집들과는 다른 고반식당만의 커팅법을 연구·개발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식감과 맛을 선사하고 있다.

고반의 대표메뉴인 돈치맛살은 기존의 방식과는 다르게 넓쩍하고 얇게 커팅을 하여 항정살만의 쫄깃하고 고소한 식감을 극대화 했고, 그 외에도 돈차돌, 생삼겹살, 생목살 등 고반만의 노하우를 담은 메뉴들을 지속적으로 출시 중이다.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고반식당은 고반만의 노하우를 지키기 위하여 5가지의 상표 등록 출원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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