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김치자율위-고반에프앤비 고반식당, 국산 김치 사용 인증식
2,994
2021.05.20 14:01
첨부파일
-
- 첨부파일: 기사 사진.jpg (25.0K)0 2021-05-20 14:01:26
관련링크
-
1783회 연결
짧은주소
본문
국산김치자율위-고반에프앤비 고반식당, 국산 김치 사용 인증식
▲ 국산김치자율표시위원회(위원장 이하연·이하 김치협회)와 ㈜고반에프앤비(대표 한지훈)는 지난 25일 고반식당 여의도점에서 국산 김치 소비 확대를 위한 인증 협약 체결 및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김치협회 이하연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회 위원들과 김치 생산업체,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고반에프앤비가 운영하는 고반식당 전국 23개 전매장이 일괄 인증을 받았다.
고반에프앤비 관계자는 "이미 국산 김치를 사용하고 있었지만, 앞으로도 100% 국산 김치만을 제공한다는 고객과 약속을 계속 지켜나가기로 했다"며 "이번 인증을 계기로 안전하고 맛있는 먹거리로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외식업계에 좋은 모델로서 새로운 문화를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프리미엄 한돈 전문점인 고반식당은 매월 4t 가량의 묵은지, 백김치, 배추김치, 갓김치 등을 사용하고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로, 프리미엄 한돈, 지리산 경남 산청에서 직접 재배하고 담근 촌된장, 대한민국 장인이 만든 저염 무색소 명란의 좋은 식자재를 사용해 균형 잡힌 다양하고 건강한 식단으로 고객들에게 '훌륭한 식사(고반·高飯)'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한지훈 대표는 "우리 브랜드가 국산 김치 인증사업에 참여함으로 외식 브랜드 경영에 더욱 경쟁력을 갖추는 한편, '국민 고깃집'으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국산 김치 인증사업을 더욱 내실 있게 잘 다져서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성장하는 동반 상생으로 좋은 일자리 창출 등의 사회 기여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김치 원산지 표시는 국내 김치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 및 소비자의 알 권리를 충족시킨다는 면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며 "정부는 소비자의 알 권리 보장과 국산 김치의 품질경쟁력 제고를 위해 김치 원산지 및 품질표시를 확대·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김치산업육성 방안'을 2월까지 마련, 발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치협회 이하연 위원장은 "국산 김치 사용이 수입 김치보다 나중에는 찾는 고객이 많아져 더 성장하고 더 많은 이익이 돌아올 것"이라며 "김치 종주국으로 자존심을 지켜 낼 수 있는 사업에 범국민적으로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그 외 관련 기사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넘어갑니다.)
대한급식신문 http://www.f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498
식품저널 http://www.food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9029
이투데이 https://www.etoday.co.kr/news/view/1716370
식품외식경제 https://www.foodbank.co.kr/news/articleView.html?idxno=56357
▲ 국산김치자율표시위원회(위원장 이하연·이하 김치협회)와 ㈜고반에프앤비(대표 한지훈)는 지난 25일 고반식당 여의도점에서 국산 김치 소비 확대를 위한 인증 협약 체결 및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김치협회 이하연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회 위원들과 김치 생산업체,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고반에프앤비가 운영하는 고반식당 전국 23개 전매장이 일괄 인증을 받았다.
고반에프앤비 관계자는 "이미 국산 김치를 사용하고 있었지만, 앞으로도 100% 국산 김치만을 제공한다는 고객과 약속을 계속 지켜나가기로 했다"며 "이번 인증을 계기로 안전하고 맛있는 먹거리로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외식업계에 좋은 모델로서 새로운 문화를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프리미엄 한돈 전문점인 고반식당은 매월 4t 가량의 묵은지, 백김치, 배추김치, 갓김치 등을 사용하고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로, 프리미엄 한돈, 지리산 경남 산청에서 직접 재배하고 담근 촌된장, 대한민국 장인이 만든 저염 무색소 명란의 좋은 식자재를 사용해 균형 잡힌 다양하고 건강한 식단으로 고객들에게 '훌륭한 식사(고반·高飯)'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한지훈 대표는 "우리 브랜드가 국산 김치 인증사업에 참여함으로 외식 브랜드 경영에 더욱 경쟁력을 갖추는 한편, '국민 고깃집'으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국산 김치 인증사업을 더욱 내실 있게 잘 다져서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성장하는 동반 상생으로 좋은 일자리 창출 등의 사회 기여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김치 원산지 표시는 국내 김치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 및 소비자의 알 권리를 충족시킨다는 면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며 "정부는 소비자의 알 권리 보장과 국산 김치의 품질경쟁력 제고를 위해 김치 원산지 및 품질표시를 확대·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김치산업육성 방안'을 2월까지 마련, 발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치협회 이하연 위원장은 "국산 김치 사용이 수입 김치보다 나중에는 찾는 고객이 많아져 더 성장하고 더 많은 이익이 돌아올 것"이라며 "김치 종주국으로 자존심을 지켜 낼 수 있는 사업에 범국민적으로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그 외 관련 기사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넘어갑니다.)
대한급식신문 http://www.f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498
식품저널 http://www.food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9029
이투데이 https://www.etoday.co.kr/news/view/1716370
식품외식경제 https://www.foodbank.co.kr/news/articleView.html?idxno=5635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