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반에프앤비, 건강하고 안전한 프리미엄 식재료와 친절한 서비스로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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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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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반에프앤비, 건강하고 안전한 프리미엄 식재료와 친절한 서비스로 호평
“대다수의 사람들이 삼겹살을 주재료로한 식당은 레드오션이라고 했다. 하지만 레드오션은 니즈와 수요가 많다는 말이기도 하다. 따라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레드오션 안에서도 블루오션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정성으로 직접 만든 음식과 차별화된 프리미엄 식재료로 호평을 얻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고반에프앤비의 고반식당이 화제다.
부산 외곽에 가게를 열어 고기와 어울리는 반찬을 연구해 메뉴를 구성, 첫 매장을 출점했다. ‘고객에게 직접 만든 음식을 제공하겠다’는 모토가 좋은 반응을 얻었다. 덕분에 첫 매장을 오픈한 후 3개월 만에 2호점을 출점했으며, 역시 큰 성공을 거뒀다. 이에 전국형 프랜차이즈 모델로서의 외형을 갖추기 위해 로고, 폰트, 그릇 등 전 분야의 디자인 작업을 완료해 서울 강남에 위치한 가로수길에 고반식당을 열었다.
2016년 1월에 출발한 고반에프앤비의 대표적인 사업영역은 고반식당이며, 훌륭한 식사라는 의미를 담은‘고반’의 가치를 담아내기 위해 정성을 다해 음식을 만들면서 차별화된 식재료를 선보이고 있다. 고반식당의 주력메뉴는 돈치맛살이다.
고반에프앤비의 강점은 수제로 만든 음식을 다양하게 제공한다는 점이다. 먼저 와사비, 쌈장, 소금, 갈치속젓, 고추장, 간장 등 6가지 소스가 제공된다. 이는 손님이 고기를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다. 더불어 반찬의 경우 김치와 장아찌류 6가지, 그리고 부추, 참나물 등 제철채소로 만든 겉절이와 계란찜 등을 제공한다.
업체는 엄격한 기준으로 품질을 관리하고 있다. 주요 재료인 고기를 비롯해 김치, 소스는 계약된 농장과 공장이 있다. 먼저 고기는 국내산 1등급 프리미엄 한 돈으로 취급하고 있으며, 대량구매로 가격경쟁력을 높여 프리미엄 삼겹살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할 수 있게 했다. 또한 거래처와의 신뢰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2주 내 현금결제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김치는 젓갈, 고춧가루, 배추, 마늘, 생강 모두 국산을 취급하고 있으며, 국산김치 사용에 관해서 농림축산부의 인증을 받아‘농림축산부’와 함께 인증행사도 진행했다.
된장찌개도 지리산 산청에서 재배한 국내산 콩으로 메주를 담아 3년간 발효한 메주를 사용한다. 된장 재료는 메주, 소금, 물만 취급한다. 또 매장에서의 모든 육수는 멸치 다시로 우려내 정성을 제공하는 가치관을 지켜가고 있다.
또한, 메뉴 연구개발 전담부서를 보유하고 있어 메뉴개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이를 통해 고반식당에 어울리는 메뉴를 매장에서 시기에 맞게 교체해가며 사용할 수 있도록 옵션을 넓혔다. 현재 명이나물, 참취나물, 가시오가피 새순 등 고객이 고기를 다양하게 즐기면서도 몸에도 좋은 음식을 선보이고 있다.
덕분에 고반식당에는 가족, 직장동료, 친구관계 등 남녀노소가 방문하고 있다. 또한 고객에게 ‘한정식집 같은 고기집’,‘가족과 또 오고 싶은 고깃집’는 평이 많다. 특히 입맛이 깊은 어르신들에게 잘 먹었다는 말을 들을 때 보람을 느낀다.
고반에프앤비 한지훈 대표는“수익만 바라보며 질이 떨어지는 재료를 사용하거나, 반찬을 재사용하지 않으며, 항상 정직을 최우선한다. 이것이 대중에게 요식업 전반에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고반식당의 모토는‘1%의 노하우와 99%의 정직함으로 승부한다.’이를 놓친다면 당장은 수익이 나는 것처럼 보여도 결국 쇠락하게 된다. 이것이 소탐대실 하지 않고 경각심을 갖추어야 하는 이유”라며 “고반에프앤비는 비교하거나 경쟁하지 않고 정성이라는 고반의 철학을 지키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고반에프앤비의 고반식당은 현재 부산, 강남, 수원, 동탄 지역에 23점까지 출점된 상태이며, 향후에는 경기도 분당, 일산 그리고 충정도 지방을 집중 공략해 20개 출점 확대가 목표다. 더불어 현재 울산, 부산 점주도 제 2브랜드인 라라갈비 창업을 준비하며 가맹점주와 함께 파트너십을 맺어가고 있다.
특히 가맹점주를 적정인력을 동원해 적재적소로 지원할 수 있도록 고반식당의 가맹점 출점 마지노선을 75점으로 정했다. 매장수가 기하급수 적으로 늘어난다면 동일한 브랜드간 경쟁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고반에프앤비는 올해 하반기 HMR(홈가정간편식)인 김치찌개와 볶음, 무침, 찜 등을 모두 요리할 수 있는 만능소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패키지, 중량, 디자인이 완료되면 머지않아 출시된다.
한 대표는“고반에프앤비 가맹점주는 우리의 가치관을 이해하는 단골손님이 대부분이며, 수익률이 좋아 추가출점을 원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실제로 고반의 가치가 좋아 시작한 전업주부가 사업가로 탈바꿈하면서 꾸준히 성장하며 수익을 내는 모습을 볼 때 뿌듯하다. 앞으로도 가맹점주가 꾸준히 성장해 2~3곳으로 매장을 넓혀 한 명의 기업가로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고 싶다”며“고반에프앤비의 목표는 브랜드파워를 지켜가며 롱런하는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출처 : 월간원예(http://www.hortitimes.com)
“대다수의 사람들이 삼겹살을 주재료로한 식당은 레드오션이라고 했다. 하지만 레드오션은 니즈와 수요가 많다는 말이기도 하다. 따라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레드오션 안에서도 블루오션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정성으로 직접 만든 음식과 차별화된 프리미엄 식재료로 호평을 얻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고반에프앤비의 고반식당이 화제다.
부산 외곽에 가게를 열어 고기와 어울리는 반찬을 연구해 메뉴를 구성, 첫 매장을 출점했다. ‘고객에게 직접 만든 음식을 제공하겠다’는 모토가 좋은 반응을 얻었다. 덕분에 첫 매장을 오픈한 후 3개월 만에 2호점을 출점했으며, 역시 큰 성공을 거뒀다. 이에 전국형 프랜차이즈 모델로서의 외형을 갖추기 위해 로고, 폰트, 그릇 등 전 분야의 디자인 작업을 완료해 서울 강남에 위치한 가로수길에 고반식당을 열었다.
2016년 1월에 출발한 고반에프앤비의 대표적인 사업영역은 고반식당이며, 훌륭한 식사라는 의미를 담은‘고반’의 가치를 담아내기 위해 정성을 다해 음식을 만들면서 차별화된 식재료를 선보이고 있다. 고반식당의 주력메뉴는 돈치맛살이다.
고반에프앤비의 강점은 수제로 만든 음식을 다양하게 제공한다는 점이다. 먼저 와사비, 쌈장, 소금, 갈치속젓, 고추장, 간장 등 6가지 소스가 제공된다. 이는 손님이 고기를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다. 더불어 반찬의 경우 김치와 장아찌류 6가지, 그리고 부추, 참나물 등 제철채소로 만든 겉절이와 계란찜 등을 제공한다.
업체는 엄격한 기준으로 품질을 관리하고 있다. 주요 재료인 고기를 비롯해 김치, 소스는 계약된 농장과 공장이 있다. 먼저 고기는 국내산 1등급 프리미엄 한 돈으로 취급하고 있으며, 대량구매로 가격경쟁력을 높여 프리미엄 삼겹살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할 수 있게 했다. 또한 거래처와의 신뢰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2주 내 현금결제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김치는 젓갈, 고춧가루, 배추, 마늘, 생강 모두 국산을 취급하고 있으며, 국산김치 사용에 관해서 농림축산부의 인증을 받아‘농림축산부’와 함께 인증행사도 진행했다.
된장찌개도 지리산 산청에서 재배한 국내산 콩으로 메주를 담아 3년간 발효한 메주를 사용한다. 된장 재료는 메주, 소금, 물만 취급한다. 또 매장에서의 모든 육수는 멸치 다시로 우려내 정성을 제공하는 가치관을 지켜가고 있다.
또한, 메뉴 연구개발 전담부서를 보유하고 있어 메뉴개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이를 통해 고반식당에 어울리는 메뉴를 매장에서 시기에 맞게 교체해가며 사용할 수 있도록 옵션을 넓혔다. 현재 명이나물, 참취나물, 가시오가피 새순 등 고객이 고기를 다양하게 즐기면서도 몸에도 좋은 음식을 선보이고 있다.
덕분에 고반식당에는 가족, 직장동료, 친구관계 등 남녀노소가 방문하고 있다. 또한 고객에게 ‘한정식집 같은 고기집’,‘가족과 또 오고 싶은 고깃집’는 평이 많다. 특히 입맛이 깊은 어르신들에게 잘 먹었다는 말을 들을 때 보람을 느낀다.
고반에프앤비 한지훈 대표는“수익만 바라보며 질이 떨어지는 재료를 사용하거나, 반찬을 재사용하지 않으며, 항상 정직을 최우선한다. 이것이 대중에게 요식업 전반에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고반식당의 모토는‘1%의 노하우와 99%의 정직함으로 승부한다.’이를 놓친다면 당장은 수익이 나는 것처럼 보여도 결국 쇠락하게 된다. 이것이 소탐대실 하지 않고 경각심을 갖추어야 하는 이유”라며 “고반에프앤비는 비교하거나 경쟁하지 않고 정성이라는 고반의 철학을 지키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고반에프앤비의 고반식당은 현재 부산, 강남, 수원, 동탄 지역에 23점까지 출점된 상태이며, 향후에는 경기도 분당, 일산 그리고 충정도 지방을 집중 공략해 20개 출점 확대가 목표다. 더불어 현재 울산, 부산 점주도 제 2브랜드인 라라갈비 창업을 준비하며 가맹점주와 함께 파트너십을 맺어가고 있다.
특히 가맹점주를 적정인력을 동원해 적재적소로 지원할 수 있도록 고반식당의 가맹점 출점 마지노선을 75점으로 정했다. 매장수가 기하급수 적으로 늘어난다면 동일한 브랜드간 경쟁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고반에프앤비는 올해 하반기 HMR(홈가정간편식)인 김치찌개와 볶음, 무침, 찜 등을 모두 요리할 수 있는 만능소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패키지, 중량, 디자인이 완료되면 머지않아 출시된다.
한 대표는“고반에프앤비 가맹점주는 우리의 가치관을 이해하는 단골손님이 대부분이며, 수익률이 좋아 추가출점을 원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실제로 고반의 가치가 좋아 시작한 전업주부가 사업가로 탈바꿈하면서 꾸준히 성장하며 수익을 내는 모습을 볼 때 뿌듯하다. 앞으로도 가맹점주가 꾸준히 성장해 2~3곳으로 매장을 넓혀 한 명의 기업가로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고 싶다”며“고반에프앤비의 목표는 브랜드파워를 지켜가며 롱런하는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출처 : 월간원예(http://www.hort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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